두꺼비 후드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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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차이나타운마켓 협업 에디션패션 전문 온라인몰 무신사는 '진로×차이나타운마켓' 협업제품을 30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의류 7종 모자 3종 액세서리 2종
협업 텐트는 30일 11시 래플로 판매
'진로×차이나타운마켓' 제품은 하이트진로의 뉴트로 콘셉트 소주 브랜드 '진로이즈백'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차이나타운마켓'이 협업해서 제작한 컬렉션이다. 진로를 상징하는 두꺼비 캐릭터와 차이나타운마켓의 스마일리 페이스 로고를 결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티셔츠와 후디 등 의류 7종, 버킷햇 3종, 액세서리 2종 등 총 12종으로 나왔다.대표 제품은 네온사인 색상의 두꺼비 캐릭터를 담은 '두꺼비 후디', 햇빛을 받으면 프린팅 색상이 흰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는 '두꺼비 스타 반팔 티셔츠', 제품을 흔들면 밑에서 12가지 메시지가 랜덤으로 나타나는 '드링킹 챌린지 볼' 등이 있다.
무신사는 이번 협업 상품 캐릭터 로고를 넣은 하늘색 '진로×차이나타운마켓 텐트'를 이날 오전 11시 무신사스토어에서 래플(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판매키로 했다. 또 무신사 쇼케이스 콘텐츠를 감상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전용 잔과 라벨 스티커, 드링킹 챌린지 볼을 선물로 주는 행사도 연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