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창립 50주년 기념식…"2차전지 소재 톱티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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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포스코케미칼이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31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대표이사와 대의기구 및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 인원은 최소화했으며 임직원들은 사내방송을 통해 참여했다.포스코케미칼은 우수한 성과로 회사에 공헌한 임직원들을 ‘올해의 포스코케미칼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본사 로비에 조형물도 설치했다. 조형물에 새겨진 슬로건 ‘포스코케미칼 50년, 함께 모여 미래가 되다’는 임직원 공모를 통해 결정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사진)은 “우리 힘으로 이뤄낸 음극재 국산화, 양극재 양산기반 마련, 침상코크스 국산화 등은 끊임없는 도전의 결실"이라며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50년,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포스코케미칼은 31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대표이사와 대의기구 및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 인원은 최소화했으며 임직원들은 사내방송을 통해 참여했다.포스코케미칼은 우수한 성과로 회사에 공헌한 임직원들을 ‘올해의 포스코케미칼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본사 로비에 조형물도 설치했다. 조형물에 새겨진 슬로건 ‘포스코케미칼 50년, 함께 모여 미래가 되다’는 임직원 공모를 통해 결정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사진)은 “우리 힘으로 이뤄낸 음극재 국산화, 양극재 양산기반 마련, 침상코크스 국산화 등은 끊임없는 도전의 결실"이라며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50년,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