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일본, 신규 확진 사흘째 2천명대
입력
수정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천명대를 기록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605명이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1천345명에서 30일 2천87명, 31일 2천843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7만8천485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18명 늘어 9천207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오사카부(大阪府)가 6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쿄도(東京都) 475명, 효고(兵庫)현 199명, 미야기(宮城)현·가나가와(神奈川)현 각각 133명 순이었다.
/연합뉴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605명이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1천345명에서 30일 2천87명, 31일 2천843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7만8천485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18명 늘어 9천207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오사카부(大阪府)가 6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쿄도(東京都) 475명, 효고(兵庫)현 199명, 미야기(宮城)현·가나가와(神奈川)현 각각 133명 순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