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취약 지역' 강북벨트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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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일 '강북벨트'(도봉·노원·강북)를 훑는 유세에 나선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한다. 이어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한다.
오 후보는 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강북 벨트'에서 오후 유세를 집중할 예정이다.
성북구 길음동을 시작으로 노원구 경춘선 숲길, 도봉구 쌍문동, 강북구 미아동을 순차적으로 찾는 일정이다.
/연합뉴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한다. 이어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한다.
오 후보는 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강북 벨트'에서 오후 유세를 집중할 예정이다.
성북구 길음동을 시작으로 노원구 경춘선 숲길, 도봉구 쌍문동, 강북구 미아동을 순차적으로 찾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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