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식목일 맞아 1천명에게 친환경 나무 심기 키트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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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식목일을 앞두고 1천명에게 친환경 내 나무 키트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시즌 2' 이벤트를 벌인다.
키트에는 친환경 파우치와 금강소나무 씨앗, 코코넛 화분, 배양토 등이 담긴다. 1일 오후 1시부터 오는 15일까지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된다.
채널별로 영상을 시청한 뒤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작은 실천법'을 한 줄 댓글로 작성하고 '#산림청', '#탄소중립식목일', '#친환경내나무키트'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끝난다.
당첨자는 19일 오후 1시 각 SNS 채널에서 발표한다. 20일부터는 나무 심기를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 '신나는 목(木)요일'이 펼쳐진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람과의 교감이 드물어진 요즘 작은 나무 한 그루와의 호흡으로 마음을 위로받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키트에는 친환경 파우치와 금강소나무 씨앗, 코코넛 화분, 배양토 등이 담긴다. 1일 오후 1시부터 오는 15일까지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된다.
채널별로 영상을 시청한 뒤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작은 실천법'을 한 줄 댓글로 작성하고 '#산림청', '#탄소중립식목일', '#친환경내나무키트'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끝난다.
당첨자는 19일 오후 1시 각 SNS 채널에서 발표한다. 20일부터는 나무 심기를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 '신나는 목(木)요일'이 펼쳐진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람과의 교감이 드물어진 요즘 작은 나무 한 그루와의 호흡으로 마음을 위로받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