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박인비 우승 기념 유기농 펫푸드 사료 5t 기부
입력
수정
우진비앤지 자회사 오에스피는 박인비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을 기념해 유기농 펫푸드 사료 5t을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동물자유연대의 온센터와 기타 사설보호소에 오에스피의 프리미엄 사료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인비는 2017년과 2018년에도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총 20t의 사료를 기부하며 어려움에 부닥친 유기견을 보호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오에스피는 올해 1월 박인비를 비롯해 김아림, 김지영, 최예림 등과 보조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 오에스피 로고가 새겨진 골프복을 처음 입고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했다.
/연합뉴스
우진비앤지는 "동물자유연대의 온센터와 기타 사설보호소에 오에스피의 프리미엄 사료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인비는 2017년과 2018년에도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총 20t의 사료를 기부하며 어려움에 부닥친 유기견을 보호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오에스피는 올해 1월 박인비를 비롯해 김아림, 김지영, 최예림 등과 보조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 오에스피 로고가 새겨진 골프복을 처음 입고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