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된 이디야커피…문창기 회장 "기본인 맛·품질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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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임원인사 단행
문창기 이디야 회장은 기념식에서 임직원에게 "어떤 경우에도 맛과 품질이라는 기본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빠른 시장 환경변화에 맞추기 위해 보다 더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존중과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협력하는 조직을 강조했다.또한 이디야커피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목정훈 경영관리본부장, 김주예 마케팅본부장, 정환국 정책지원본부장, 조규동 가맹사업1본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 또한 하태환 드림팩토리본부장, 최정화 R&D본부장, 이청암 유통사업본부장, 양우식 가맹사업2본부장을 상무보로 임명했다.
이디야 커피는 "회사 내 본부의 본부장들을 임원으로 선임,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전 임원을 40대로 배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젊고 유연한 조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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