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강북·영등포·구로 거점 유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4월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일 서울 거점을 누비며 투표를 독려한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강북구에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한다.저녁에는 20·30 표심을 잡는 차원에서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유세를 한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은 오전 당 자체 유튜브 라이브 토크쇼에 출연한 뒤 여의도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한다.

오후에는 영등포와 구로의 유세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