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부동산] 제 2의 월급 만들기···수익형 부동산 투자 무료 특강

'공유오피스 투자, 개미도 할 수 있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 특강
부동산 시장의 공유경제 트렌드 분석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 방법 소개
한경닷컴이 상가뉴스레이다와 함께 수익형 부동산의 면면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파악할 수 있는 무료 세미나를 연다.

첫번째 순서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공유경제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주요 아이템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는 ‘공유 오피스’다.2005년 상가뉴스레이다를 설립해 온라인을 통한 부동산 정보제공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선종필 대표가 직접 나서서 참석자분들과 함께 공유오피스, 공유주방과 같은 공유경제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특히 유사한 투자대상이 되는 오피스와 공유 오피스, 오피스텔의 각 상품별 시장여건과 특성을 비교해 본다.

아울러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털과 스타트업 투자업계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공유오피스를 개인 또는 법인이 직접 투자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공유오피스 시설 및 운영상황 등을 직접 둘러볼 수 있어 생생한 현장감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과거엔 5060세대가 노후 생활비 해결을 위해 월세 받는 부동산 상품에 관심 갖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엔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 수요층이 3040세대로 내려가는 추세다. 일찌감치 노후 대비에 나서야 부담이 적은데다가 아파트 투자가 점점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올라 영끌을 하더라도 투자금을 대기가 벅찬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반면 상대적으로 소액을 투자해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고 대출도 좀더 수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들이 많다. 그러나 경기나 수요 변동에 따른 공실 우려가 있으니 이역시 쉽지 않은 선택이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향후 트렌드를 잘 읽어내고 위험요인 역시 세심히 따져보고 투자결정을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의 인원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분산해 진행된다. 따라서 참석 가능한 일정(4월 1일~10일)을 선택해 사전 참가신청이 필요하다. 세미나 장소가 IT벤처기업이 밀집돼 있는 G밸리에 있어 퇴근 후 저녁시간대는 물론 점심시간에 짬을 내 참석할 수 있는 시간대도 개설했다. (세미나 안내 바로가기 : event.hankyung.com/seminar/estate210319/)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