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8명 코로나19 양성 판정…7명은 확진자 접촉

경기도 부천시는 3일 8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3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