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활절 미사도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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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인 4일 천주교 신자들이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명동성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 250명의 신자에게만 현장 미사를 허용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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