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이스업계 사업화 자금 지원...업체당 최대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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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항목은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MICE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팅테크놀로지 장비도입, 홍보 및 마케팅비, 종사자 교육 및 방역물품비 등이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원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마이스업계의 조기회복을 지원하고 뉴노멀시대 변화하는 MICE 트렌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화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