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숙성 증류주 '혼'으로 증류주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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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국내 증류주 시장…가정 & 유흥 채널 동시 공략하는 공격적인 영업활동 전개
이마트 신규 입점 예정…가정용 주류 수요 확대에 발맞춰 유통 채널 지속적 확대
프랜차이즈 업소 오사카브루스 & 두꺼비로맨스 입점 계획…다양한 주류 소비층 접점 넓혀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이 오는 18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 6월에 출시된 ‘혼’은 그동안 가정용 대형 유통 판매망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농협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이마트 입점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골든블루는 국내 증류주 시장이 계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대한민국 대표 증류주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전략으로 골든블루는 대형 유통사와 프랜차이즈 업소에 ‘혼’을 입점시키는 등 가정 & 유흥 주류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마트 입점과 함께 ㈜골든블루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소 ‘오사카브루스’와 ‘두꺼비로맨스’에도 4월 중 ‘혼’을 입점시켜 주류 소비자들이 전국 다양한 곳에서 ‘혼’을 마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두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혼’ 전용 세트메뉴를 개발,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증류주 음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동안 골든블루의 공격적인 행보로 ‘혼’은 증류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올해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패키지 기획 및 컨텐츠 제작, 프로모션 등을 시행하는 브랜드 전략으로 대한민국 대표 증류주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동욱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가정에서의 술 소비가 증가하면서 증류주의 경우도 자가 소비량이 다른 주종에 비해 확연히 커지고 있다”라며, “올해는 ‘혼’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전략과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증류주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에 출시된 ‘혼’은 골든블루가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역특산주 업체와 협업하여 선보인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다. 경북 문경산 사과를 원료로 활용해 다른 증류주와 맛을 차별화했으며, 고급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 방식 및 300일간 전통 항아리 숙성 방법을 적용해 깨끗하면서도 한층 깊은 맛을 구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마트 신규 입점 예정…가정용 주류 수요 확대에 발맞춰 유통 채널 지속적 확대
프랜차이즈 업소 오사카브루스 & 두꺼비로맨스 입점 계획…다양한 주류 소비층 접점 넓혀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이 오는 18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 6월에 출시된 ‘혼’은 그동안 가정용 대형 유통 판매망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농협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이마트 입점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골든블루는 국내 증류주 시장이 계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대한민국 대표 증류주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전략으로 골든블루는 대형 유통사와 프랜차이즈 업소에 ‘혼’을 입점시키는 등 가정 & 유흥 주류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마트 입점과 함께 ㈜골든블루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소 ‘오사카브루스’와 ‘두꺼비로맨스’에도 4월 중 ‘혼’을 입점시켜 주류 소비자들이 전국 다양한 곳에서 ‘혼’을 마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두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혼’ 전용 세트메뉴를 개발,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증류주 음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동안 골든블루의 공격적인 행보로 ‘혼’은 증류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올해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패키지 기획 및 컨텐츠 제작, 프로모션 등을 시행하는 브랜드 전략으로 대한민국 대표 증류주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동욱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가정에서의 술 소비가 증가하면서 증류주의 경우도 자가 소비량이 다른 주종에 비해 확연히 커지고 있다”라며, “올해는 ‘혼’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전략과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증류주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에 출시된 ‘혼’은 골든블루가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역특산주 업체와 협업하여 선보인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다. 경북 문경산 사과를 원료로 활용해 다른 증류주와 맛을 차별화했으며, 고급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 방식 및 300일간 전통 항아리 숙성 방법을 적용해 깨끗하면서도 한층 깊은 맛을 구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