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한국배우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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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한국시간으로 5일 미국배우조합 시상식(SAG Awards)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로선 최초로 수상한 것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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