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아기엄마' 이도원 "수입 없지만 전액 장학금 받아"(아무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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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의대생이다"
![이도원 씨/사진=MBC '아무튼 출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5966859.1.jpg)
6일 오후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의대생 아기엄마 이도원이 출연했다.이날 이도원은 "엄마이자 아내, 의대생, 유튜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도원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광희는 "자랑하러 나왔다"며 감탄했다. 옆에 있던 김구라는 "엄마이고 의대생이라는 건 쉽지 않은데 학비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도원은 "남편도 의대생이다"며 "부부 소득이 0원이라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도원은 "대학생 부부는 다 해당 된다"며 "제가 병원에서 실습하는 동안 남편이 뒤받쳐주고 있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