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봄철 피부관리 위한 '뷰티 카테고리' 강화

중소기업 제품 전문 TV홈쇼핑 홈앤쇼핑은 야외활동으로 자극받는 피부를 위한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오는 8일 엘로엘 선쿠션(사진) 방송을 시작으로 자외선 관련 뷰티상품을 대거 편성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쿠션 상품들을 재구성해 새롭게 선보이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미앰플 상품을 선보인다. 봄철 피부 관리에 관심이 큰 여성 고객들이 주요 소비자층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엘로엘 선쿠션은 새롭게 개선한 ‘팡팡 빅 선쿠션 시즌5’ 상품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워터프루프·샌드프루프·스웨트프루프·액티비티프루프 기능과 미세먼지 부착 방지 및 블루라이트 차단까지 외부 유해 자극으로부터 7중 차단 기능을 적용했다. 또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쿨링 성분으로 덥고 습한 계절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이날 판매 방송에는 방송인 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품 시연과 동시에 상품 설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온화해진 기온과 함께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피부 건강에 대한 고객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뷰티상품을 기획하고 편성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