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차이나전기차 ETF, 4개월만에 순자산 7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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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가 상장 4개월만에 순자산 7천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서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는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에 올라섰다.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는 미국, 중국, 홍콩 증시에 상장된 전기차 관련 제조·판매사 가운데 중국이나 홍콩에 본사를 둔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기차 관련 테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크게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올해 들어 개인 순매수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권오성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증가와 배터리 기술 발전으로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관련 산업도 성장하고 있다”며 “개별 종목에 집중하기보다는 ETF를 통해 트렌드에 맞는 테마와 섹터에 장기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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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는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에 올라섰다.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는 미국, 중국, 홍콩 증시에 상장된 전기차 관련 제조·판매사 가운데 중국이나 홍콩에 본사를 둔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기차 관련 테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크게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올해 들어 개인 순매수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권오성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증가와 배터리 기술 발전으로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관련 산업도 성장하고 있다”며 “개별 종목에 집중하기보다는 ETF를 통해 트렌드에 맞는 테마와 섹터에 장기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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