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경산에 공공주도 클라우드데이터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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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경북 IT융합산업기술원에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북 클라우드데이터센터'가 7일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지역 주력산업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이를 활용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 차와 스마트 제조, 스마트 팜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공공주도로 센터를 구축해 중소기업이 민간을 이용하는 비용보다 싸게 센터를 활용하도록 했다.
지리정보시스템 활용 체납액 징수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시·군과 함께 7일부터 사흘간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지리정보시스템과 체납자 주소 정보 빅데이터로 체납 차량 분포 지도를 제작, 상습 체납자의 생활 근거지를 파악해 영치와 징수 활동을 벌인다.
지난 2월 기준 경북 자동차세 체납액은 422억원으로 전체 체납액 1천652억원의 25.5%를 차지한다.
/연합뉴스
센터는 지역 주력산업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이를 활용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 차와 스마트 제조, 스마트 팜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공공주도로 센터를 구축해 중소기업이 민간을 이용하는 비용보다 싸게 센터를 활용하도록 했다.
지리정보시스템 활용 체납액 징수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시·군과 함께 7일부터 사흘간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지리정보시스템과 체납자 주소 정보 빅데이터로 체납 차량 분포 지도를 제작, 상습 체납자의 생활 근거지를 파악해 영치와 징수 활동을 벌인다.
지난 2월 기준 경북 자동차세 체납액은 422억원으로 전체 체납액 1천652억원의 25.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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