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수 등 재보선 투표 순조…자정께 당락 판가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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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경남에서는 의령군수와 광역·기초의원 등 6곳에서 투표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도내 재·보궐선거 지역은 의령군수를 포함해 의령군선거구·고성군제1선거구·함양군선거구 광역의원 3곳과 의령군다선거구·함안군다선거구 기초의원 2곳 등이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 의령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오후 4시 현재 62.1%다.
오전 6시 투표 개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2만4천452명 중 1만5천184명이 투표했다.
광역의원 투표율은 의령군선거구가 62.1%로 가장 높으며 함양군선거구 43.3%, 고성군제1선거구 41.4% 등 순이다. 기초의원 투표율은 의령군다선거구 66.3%, 함안군다선거구 31.7%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끄는 의령군수 당선인은 이날 자정께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도내 재·보궐선거 지역은 의령군수를 포함해 의령군선거구·고성군제1선거구·함양군선거구 광역의원 3곳과 의령군다선거구·함안군다선거구 기초의원 2곳 등이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 의령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오후 4시 현재 62.1%다.
오전 6시 투표 개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2만4천452명 중 1만5천184명이 투표했다.
광역의원 투표율은 의령군선거구가 62.1%로 가장 높으며 함양군선거구 43.3%, 고성군제1선거구 41.4% 등 순이다. 기초의원 투표율은 의령군다선거구 66.3%, 함안군다선거구 31.7%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끄는 의령군수 당선인은 이날 자정께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