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학대 피해 아동 돕기 캠페인
입력
수정
지면A32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사진)는 7일 LG전자와 손잡고 가전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로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희망으로 이어지는 소비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국 44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1%를 적립한다. 적립금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