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 쓰는 샤프트…카네, 스태빌리티 독점 공급

PXG, 부쉬넬 등의 공식 수입원인 카네가 리디아 고의 퍼터 샤프트로 유명한 스태빌리티 샤프트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카네는 8일 “스태빌리티 샤프트 브랜드 본사인 BGT(Breakthrough Golf Technology)와 독점 계약을 마친 뒤 제품 출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BGT 측은 “스태빌리티 샤프트는 최첨단 시설에서 우수하고 정밀하게 만든 샤프트”라며 “일정한 두께를 가진 스태빌리티 샤프트는 크롬 도금과 추가 안료를 사용해 녹과 부식에 매우 강하다”고 설명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