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재단 함안지점 개설

영남 브리프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함안군 가야읍에 함안지점을 개설하고 1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함안군은 사업체 수가 6000개가 넘지만 그동안 지점이 없어 인근 마산지점을 이용해 왔다. 재단은 함안지점을 통해 함안·의령지역 8000여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보증업무와 자금조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