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남편 김남일? 첫 만남에 운동복 입고 나와"
입력
수정
"남편 김남일, 잘생겼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집을 방문한 류수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보민은 "남편 만났을 때 제가 제일 싫어하는 운동복을 입고 나왔더라"라고 김남일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보민은 남편의 비주얼에 대해 "사람들이 그러지 않나. 얼굴 뜯어먹고 사는 거 아니라고"라며 "전 얼굴 뜯어먹고 산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