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양주 주상복합건물서 화재···도농역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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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 30분경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도농역 인근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이 화재로 인해 경의중앙선 열차는 도농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이 건물 저층에는 대형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이 화재로 인해 경의중앙선 열차는 도농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이 건물 저층에는 대형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