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새벽 기도 6년째, 마음이 편해져"(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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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를 다닌 지 5~6년 정도 됐다"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6년째 새벽 기도를 다니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용감한 형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이날 용감한 형제는 어머니와 새벽부터 교회로 향했다. 그는 "새벽 기도를 다닌 지 5~6년 정도 됐다"고 운을 뗐다.
또 그는 "새벽 기도를 다녀오면 마음이 편하다. 내가 살아가는 길이 옳은 길인가를 돌아볼 때 기도를 하며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어르신은 많이 봐도 또래는 못 봤다"며 "어른신들은 저를 모르는 분들이 많다. 험상궂은 친구가 새벽부터 교회에서 기도를 하니 많이 오해들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나 혼자 산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