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출근 전 체크할 주요 일정 /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대응 특별 방역 점검회의
입력
수정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 방역 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방역 조치에 관한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의 백신 수급 계획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방역을 포함한 국정과제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집중 부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그랜저, 소나타 등 인기 차종을 생산하는 현대차 아산공장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가동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이번 가동 중단 결정은 파워 트레인 컨트롤 유닛(PCU)부품에 들어가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일본입니다. 오늘 일본은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다만 백신 공급 지연으로 인해 본격적인 접종 자체는 다소 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3월 생산자 물가지수와 은행대출이 발표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입니다. 오늘 바이든 대통령과 국가안보 및 경제 보좌관들은 반도체와 자동차 업체들을 만나 세계적인 반도체 칩 품귀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삼성전자와 TSMC, NXP 등의 기업들이 초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회의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엔비디아가 오늘부터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1`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AI, 데이터 사이언스, 그래픽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연구를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분야의 최고경영자 및 IT 분야 10만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홍성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