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실칼럼] 퍼스널이미지브랜딩과 평판관리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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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이미지와 평판관리 왜 할까?좋은 퍼스널이미지와 평판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날개를 달아주기 때문이다. 이미지와 평판이 좋으면 협조자가 많아지고 자신의 일이 순조롭고 빠르게 성과를 낼수 있다. 더불어 좋은 성과는 성공을 만드는 뿌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퍼스널이미지와 평판관리에 신경을 점점 더 많이 쓰고 있다.
경력으로 이직할 경우에는 평판 조회를 하는 경우
모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경력직 채용시 평판 조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평판 조회를 통해 알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인성 및 성격’과 ‘상사, 동료와의 대인관계’가 가장 많았다. 평판조회를 통해서 서류로 파악하기 어려운 인성이나 대인관계를 알고 싶어하는 니즈가 강했다.퍼스널이미지 평판관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
방탄소년단이 팬덤인 ‘아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처럼 직장인들도 평판관리가 필요하다. 평판이라는 것은 성과와 행동 그리고 소통의 합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서 성과가 아무리 좋아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대하는 자신의 행동과 소통이 얼마나 긍정적인지에 따라서 평판은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성과는 꽤 괜찮은데 성공을 못하는 사람들자신의 일은 잘 하는데 동네사람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맡은 일은 잘 하는데 동료나 상사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있다. 다시말해서 성과는 있는데 성공은 못한 경우들이다.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과학자 바라바시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성공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성과와 성공은 다르다고 정의한다. 성공이란 나의 성과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는가의 문제이다.
성공은 판단 기준이 자신이 아니라 다른사람
직장에서 나름대로 일도 잘한다고 본인은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함께 일하는 상사와 동료, 부하 직원이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성공은 멀어진다. 바라바시 학자는 높은 성과가 성공으로 바로 이어지는 흔치 않은 분야로 스포츠를 든다. 가장 빨리 달리는 육상선수, 가장 골을 많이 넣는 축구선수 등은 바로 성공하기 때문이다.평판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일관적이고 이기적이지 않은 행동과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명확하게 소통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신뢰감 있는 주변의 평판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실수를 했을 때 숨기기 보다는 투명하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 그리고 실수를 통해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인간관계도 참 잘 하는 사람들
인간관계를 절대 가볍게 보지 않고 귀하게 여긴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주변사람들이 협조하고 싶게끔 만드는 능력은 결코 단시간에 만들 수 없다. 오랜시간 꾸준하게 정성을 다해야 진정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한 네트워크란 사람들에게 먼저 도움을 주는 시도에서 생겨난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기회가 있을 때 나를 도와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동료들에게 평소에 내가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돕는 것이 좋다.
평판관리를 잘 하는 것
평판관리는 자기가 평소에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언행을 하냐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만들고 남이 평가하는 것, 이것이 바로 평판이 된다. 다시말해서 평판은 타자가 나에 대해서 평가하는 하나의 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긍정적인 인식일 수도 있고, 부정적인 인식일 수도 있다. 결국 평판은 결국 나에 대한 타자의 인식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퍼스널이미지 평판관리 기본적인 원칙
세가지 꼭 지켜야 될 원칙이 있다. 이 원칙을 지킴으로써 평판을 관리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원칙이 가시성의 원칙이다. 내가 누군지 표현하지 않으면, 누가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나의 단점이 무엇인지 절대 알 수 없기때문이다. 내가 가진 강점을 표현하는 것이다. 즉,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보여주는 모든 행위가 다 가시성에 해당한다. 특히 요즘 이렇게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는 이런 미디어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는지가 중요하다.
자신의 가치를 차별화
자신을 표현하되, 자신의 가치를 차별화해서 보여줘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결과 향이 담긴 스토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특장점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차별성이다. 그리고 세 번째 원칙은 자신의 언행을 통해 신뢰감을 구축하는 것이다.
얻은 평판을 잘 유지하는 것
평판관리에서는 잘 쌓아올린 평판을 제대로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뢰성이 무너지지 않게 자신의 언행을 진정성 있게 일관성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리스크관리를 잘 함으로써 평판이 하락 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평판 하락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평판을 쌓는데는 수십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데는 불과 몇분밖에 걸리 지 않음을 기억해야겠다. 아무리 평판이 좋아서 빠른 성공을 해도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되면 평판 하락과 함께 성공도 곤두박질하게 된다. 대중매체에 오르내리는 유명인들이 한순간의 불미스러운 일로 치명적인 평판하락이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보게 되면서 더욱 실감하게 된다. 오늘은 퍼스널이미지 평판관리의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평판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다.
퍼스널이미지브랜딩LAB & PSPA 대표 박영실박사
퍼스널이미지와 평판관리 왜 할까?좋은 퍼스널이미지와 평판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날개를 달아주기 때문이다. 이미지와 평판이 좋으면 협조자가 많아지고 자신의 일이 순조롭고 빠르게 성과를 낼수 있다. 더불어 좋은 성과는 성공을 만드는 뿌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퍼스널이미지와 평판관리에 신경을 점점 더 많이 쓰고 있다.
경력으로 이직할 경우에는 평판 조회를 하는 경우
모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경력직 채용시 평판 조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평판 조회를 통해 알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인성 및 성격’과 ‘상사, 동료와의 대인관계’가 가장 많았다. 평판조회를 통해서 서류로 파악하기 어려운 인성이나 대인관계를 알고 싶어하는 니즈가 강했다.퍼스널이미지 평판관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
방탄소년단이 팬덤인 ‘아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처럼 직장인들도 평판관리가 필요하다. 평판이라는 것은 성과와 행동 그리고 소통의 합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서 성과가 아무리 좋아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대하는 자신의 행동과 소통이 얼마나 긍정적인지에 따라서 평판은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성과는 꽤 괜찮은데 성공을 못하는 사람들자신의 일은 잘 하는데 동네사람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맡은 일은 잘 하는데 동료나 상사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있다. 다시말해서 성과는 있는데 성공은 못한 경우들이다.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과학자 바라바시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성공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성과와 성공은 다르다고 정의한다. 성공이란 나의 성과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는가의 문제이다.
성공은 판단 기준이 자신이 아니라 다른사람
직장에서 나름대로 일도 잘한다고 본인은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함께 일하는 상사와 동료, 부하 직원이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성공은 멀어진다. 바라바시 학자는 높은 성과가 성공으로 바로 이어지는 흔치 않은 분야로 스포츠를 든다. 가장 빨리 달리는 육상선수, 가장 골을 많이 넣는 축구선수 등은 바로 성공하기 때문이다.평판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일관적이고 이기적이지 않은 행동과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명확하게 소통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신뢰감 있는 주변의 평판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실수를 했을 때 숨기기 보다는 투명하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 그리고 실수를 통해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인간관계도 참 잘 하는 사람들
인간관계를 절대 가볍게 보지 않고 귀하게 여긴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주변사람들이 협조하고 싶게끔 만드는 능력은 결코 단시간에 만들 수 없다. 오랜시간 꾸준하게 정성을 다해야 진정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한 네트워크란 사람들에게 먼저 도움을 주는 시도에서 생겨난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기회가 있을 때 나를 도와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동료들에게 평소에 내가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돕는 것이 좋다.
평판관리를 잘 하는 것
평판관리는 자기가 평소에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언행을 하냐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만들고 남이 평가하는 것, 이것이 바로 평판이 된다. 다시말해서 평판은 타자가 나에 대해서 평가하는 하나의 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긍정적인 인식일 수도 있고, 부정적인 인식일 수도 있다. 결국 평판은 결국 나에 대한 타자의 인식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퍼스널이미지 평판관리 기본적인 원칙
세가지 꼭 지켜야 될 원칙이 있다. 이 원칙을 지킴으로써 평판을 관리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원칙이 가시성의 원칙이다. 내가 누군지 표현하지 않으면, 누가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나의 단점이 무엇인지 절대 알 수 없기때문이다. 내가 가진 강점을 표현하는 것이다. 즉,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보여주는 모든 행위가 다 가시성에 해당한다. 특히 요즘 이렇게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는 이런 미디어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는지가 중요하다.
자신의 가치를 차별화
자신을 표현하되, 자신의 가치를 차별화해서 보여줘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결과 향이 담긴 스토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특장점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차별성이다. 그리고 세 번째 원칙은 자신의 언행을 통해 신뢰감을 구축하는 것이다.
얻은 평판을 잘 유지하는 것
평판관리에서는 잘 쌓아올린 평판을 제대로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뢰성이 무너지지 않게 자신의 언행을 진정성 있게 일관성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리스크관리를 잘 함으로써 평판이 하락 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평판 하락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평판을 쌓는데는 수십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데는 불과 몇분밖에 걸리 지 않음을 기억해야겠다. 아무리 평판이 좋아서 빠른 성공을 해도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되면 평판 하락과 함께 성공도 곤두박질하게 된다. 대중매체에 오르내리는 유명인들이 한순간의 불미스러운 일로 치명적인 평판하락이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보게 되면서 더욱 실감하게 된다. 오늘은 퍼스널이미지 평판관리의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평판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다.
퍼스널이미지브랜딩LAB & PSPA 대표 박영실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