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타트업 슬리핑라이언 '베베슬립' 앱 구글 피처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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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큰내일센터 창업지원 1기 참여자들이 창업한 스타트업 앱 개발사 '슬리핑라이언'이 제공하는 '베베슬립'이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슬리핑라이언이 첫 번째 서비스이자 아기의 숙면 지원을 위해 자연의 소리를 담아 백색소음(ASMR)을 제공하는 베베슬립이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베베슬립은 아기의 잠투정으로 고생하는 부모를 위한 앱으로, 백색소음과 함께 맞춤형 수면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베베슬립이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됨에 따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근 업데이트된 앱'에서 약 1개월 이내 상단에 배치돼 소개된다.
구글플레이 피처드는 이용자의 높은 평점을 받은 앱 중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 등을 심사해 선정된다. 베베슬립은 현재 176개국에 출시돼 제주 자연의 소리를 알리고 있다.
베베슬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슬리핑라이언은 제주더큰내일센터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받은 이용원 씨와 김한웅 씨가 공동 대표로 있다.
슬리핑라이언은 현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지원사업인 'Route 330'에도 선정됐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2019년 9월 출범 후 도내·외 300여 개 기업 및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참여자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베베슬립이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됨에 따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근 업데이트된 앱'에서 약 1개월 이내 상단에 배치돼 소개된다.
구글플레이 피처드는 이용자의 높은 평점을 받은 앱 중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 등을 심사해 선정된다. 베베슬립은 현재 176개국에 출시돼 제주 자연의 소리를 알리고 있다.
베베슬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슬리핑라이언은 제주더큰내일센터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받은 이용원 씨와 김한웅 씨가 공동 대표로 있다.
슬리핑라이언은 현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지원사업인 'Route 330'에도 선정됐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2019년 9월 출범 후 도내·외 300여 개 기업 및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참여자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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