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자문위원장 "J&J 백신 취급 관련 결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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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은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 아직 어떻게 취급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정부의 최고 자문관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 미 보건당국은 희소 혈전증 부작용 가능성을 이유로 J&J 백신 사용의 잠정 중단을 권고한 바 있다. 백신 관련 장관 자문위는 "모든 이슈를 곧 들여다볼 것"이라고 배리 슈브 자문위 위원장이 로이터에 밝혔다.
남아공 보건당국과 과학자들은 14일 회동해 미국의 이번 결정과 관련해 논의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남아공은 최종 연구 형태로 J&J 백신을 보건직원 29만 명 가까이 접종했다.
/연합뉴스
앞서 미 보건당국은 희소 혈전증 부작용 가능성을 이유로 J&J 백신 사용의 잠정 중단을 권고한 바 있다. 백신 관련 장관 자문위는 "모든 이슈를 곧 들여다볼 것"이라고 배리 슈브 자문위 위원장이 로이터에 밝혔다.
남아공 보건당국과 과학자들은 14일 회동해 미국의 이번 결정과 관련해 논의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남아공은 최종 연구 형태로 J&J 백신을 보건직원 29만 명 가까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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