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국, 아프간 철군 5월1일 시작 합의
입력
수정
나토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나토 30개 회원국은 성명을 통해 동맹국들은 5월 1일까지는 지원 임무 병력 철수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모든 미군, 지원 임무 병력 철수를 몇 달 내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1일부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철군을 시작해 9월 11일 이전에 끝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