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19 하루 4명 확진…타지역 접촉·해외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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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천256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감염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중랑구 확진자와 광주에서 여러 차례 만난 지인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됐다.
다른 2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했다가 확진된 해외유입 사례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다.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천256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감염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중랑구 확진자와 광주에서 여러 차례 만난 지인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됐다.
다른 2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했다가 확진된 해외유입 사례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다.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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