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조지워싱턴대 '자랑스런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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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서울대 총동창회장(사진)이 최근 미국 조지워싱턴대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GW Monumental Alumni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조지워싱턴대(총장 토머스 르블랑)가 개교 200주년을 맞아 탁월한 업적을 쌓은 국내외 동문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 이 회장 외에 엘리자베스 워런 미 상원의원, 마크 워너 상원 민주당 부의장,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등이 함께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