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경남 서부권 첫 수소충전소

영남 브리프
경남 서부권에는 처음으로 진주시 판문동에 수소충전소가 15일 문을 열었다. 진주 수소충전소는 액화석유가스(LPG)와 수소 복합충전소로 도내 충전소 중 규모가 두 번째로 크다. 시간당 59㎏, 하루 14시간 운영 기준으로 최대 826㎏까지 충전할 수 있다. 하루에 수소 승용차(5㎏) 140대, 수소 버스(29㎏) 28대를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