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300만 원 드레스 입고 단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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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 제작발표회에 류혜영이 참석했다.
이날 류혜영은 질샌더의 해체주의적 성향의 미니멀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가격은 2590달러 (한화 약 289만 원).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다.류혜영은 한국대 로스쿨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강솔’로 분했다.
2019년 방영된 올리브 '은주의 방'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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