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양경찰청과 ‘클린오션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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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26일 해양경찰청과 함께 인천 등 전국 4개 해안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클린오션봉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클린오션 봉사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해양환경 보전 업무협약 6대 과제 중 해양정화 활동의 핵심사업이다.세부활동 계획도 확정됐다. 포스코건설은 해당 지역의 수중이나 연안 쓰레기 정화를 실시하고 기름오염 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대규모 작업이 필요할 경우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굴삭기, 트럭 등의 중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건설은 해양경찰청이 운영 중인 ‘명예해양환경감시원’으로 참여한다.정화활동에 더해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감시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건의하는 등 환경보전 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해양경찰청이 함께해준 덕분에 이전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해양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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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오션 봉사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해양환경 보전 업무협약 6대 과제 중 해양정화 활동의 핵심사업이다.세부활동 계획도 확정됐다. 포스코건설은 해당 지역의 수중이나 연안 쓰레기 정화를 실시하고 기름오염 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대규모 작업이 필요할 경우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굴삭기, 트럭 등의 중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건설은 해양경찰청이 운영 중인 ‘명예해양환경감시원’으로 참여한다.정화활동에 더해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감시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건의하는 등 환경보전 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해양경찰청이 함께해준 덕분에 이전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해양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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