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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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농촌에 미리 거주하며 영농 실습, 지역민 교류 등 농촌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삼동면 금곡마을과 상북면 소호마을에서 이뤄진다.
5∼10월 중 최대 6개월간 마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농 기술,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울주군과 연접한 시군구(울산시 중구·남구·북구, 양산시, 경주시, 밀양시)를 제외한 동(洞)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시민이다. 4월 23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http://www.returnfarm.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운영 마을 협의에서 결정된다.
울주군 관계자는"귀농·귀촌 희망자가 실제 농촌 생활을 해보고 지역 이해와 주민 교류를 하며 농촌 이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며 "이런 경험이 이들의 농촌 안착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농촌에 미리 거주하며 영농 실습, 지역민 교류 등 농촌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삼동면 금곡마을과 상북면 소호마을에서 이뤄진다.
5∼10월 중 최대 6개월간 마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농 기술,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울주군과 연접한 시군구(울산시 중구·남구·북구, 양산시, 경주시, 밀양시)를 제외한 동(洞)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시민이다. 4월 23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http://www.returnfarm.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운영 마을 협의에서 결정된다.
울주군 관계자는"귀농·귀촌 희망자가 실제 농촌 생활을 해보고 지역 이해와 주민 교류를 하며 농촌 이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며 "이런 경험이 이들의 농촌 안착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