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해군 간부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7일 밝혔다.

경남 진해의 해군 간부 1명이 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90명이다.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