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6명 추가 확진…누적 2천277명

광주시는 17일 오후 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 누적 확진자는 2천277명(지역감염 2천127명·해외유입 15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이다.

2명은 가족 관계로 경남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은 서울 강남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강남구 교회에서 예배를 본 뒤 확진됐다. 1명은 증상이 있어 선별검사소를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