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당대표 경선…우원식·송영길·홍영표 3파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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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도 용인시의원 컷 오프더불어민주당이 18일 열린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우원식·홍영표·송영길 민주당 의원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선거인단 470명 중 297명 투표
온라인 투표로 이날 치러진 민주당 예비경선은 당규에 따라 정해진 선거인단 470명 중 297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전체 후보 4명 가운데 정한도 용인시의원은 컷 오프에서 탈락한 가운데 민주당은 구체적인 득표 수와 순위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당 대표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는 오는 20일 광주·전주를 시작으로 대전·청주(22일), 부산·대구(24일), 춘천·서울(26일) 순으로 진행된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