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여권 사진 공개…양세형 "모델 같아"(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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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모델 사진 하는 사람이 찍은 것 같다"가수 이승기와 개그맨 양세형이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여권 사진에 감탄해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멤버들은 바캉스 콘셉트의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에 차은우는 '바캉스로 가고 싶었던 장소가 있었냐'는 질문에 "하와이를 가보고 싶다.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승기와 양세형은 "나는 요새 제주도가 가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여권까지 챙겨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여권 사진을 공유했다. 이승기는 차은우의 사진을 확인하고 "프로필 사진을 쓰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양세형은 "여권 모델 사진 하는 사람이 찍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이후 신성록의 여권 사진도 공개됐다. 그는 "보정을 너무 많이 해서 AI 같다"며 딱딱하게 굳은 사진을 공개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