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장학생 선발

한일시멘트 우덕재단은 올해 첫 장학생 124명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열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우덕재단은 매년 약 230명 장학생에게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1983년 설립한 우덕재단은 지금까지 314억원 규모 공익사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