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정책…기업 몰리는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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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기업도시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키워 온 아산시는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투자기업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부,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망, KTX·SRT 역세권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 수도권 포함 전국 어디든 2시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은 최근 수년간 입주한 기업들이 아산시를 택한 주요 요인이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사진)은 “기업의 투자로 창출된 일자리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여 다시 새로운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체제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 50만 자족도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아산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성장을 위해 달리고 있다. 기업을 섬기는 도시 아산에 투자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