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 검사소서 71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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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만6천69건 검사…지난해 12월 이후 누적 9천767명 확진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1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512명)의 13.9%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288명 중에서는 24.7%를 차지한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2명, 경기 37명, 인천 2명이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9천767명이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6곳, 인천 6곳 등 총 98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고 전날 하루 총 1만6천69건의 검사가 시행됐다.
/연합뉴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512명)의 13.9%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288명 중에서는 24.7%를 차지한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2명, 경기 37명, 인천 2명이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9천767명이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6곳, 인천 6곳 등 총 98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고 전날 하루 총 1만6천69건의 검사가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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