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인공지능이 책 검색하고 요약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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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답을 찾는 인공지능 검색은 인공지능이 이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도서 본문에서 찾아 제시하는 서비스다.
중앙도서관 소장 공공간행물 6천400여 권의 본문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도서관 측은 "이용자는 알고 싶은 내용을 사람에게 묻듯 문장 형태로 질문해 방대한 도서 자료 속에서 원하는 답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요약서비스는 사회과학, 기술과학, 인문학 등 여러 분야의 도서와 논문에 대해 인공지능이 작성한 요약문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시범서비스에선 528건의 도서와 논문에서 1∼2개 문단의 요약문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도서관 측은 "현재는 문단별 요약만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장별 요약, 도서별 요약 등도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첨단기술을 적용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해 도서관 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정보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