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카페 이용자 2명 추가 확진…누적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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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상당구 거주 20대와 흥덕구에 사는 5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7일 종업원(30대)이 확진된 충북대 내 'STAR' 카페 이용자들이다. 이 종업원은 선행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전날 '이 카페 이용자들은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는 시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받고 검체를 채취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이 카페 관련 누적 확진자는 5명(1명은 부산서 확진)이 됐다.
청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 17일 종업원(30대)이 확진된 충북대 내 'STAR' 카페 이용자들이다. 이 종업원은 선행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전날 '이 카페 이용자들은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는 시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받고 검체를 채취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이 카페 관련 누적 확진자는 5명(1명은 부산서 확진)이 됐다.
청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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