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 유한양행 출신 사철기 고문 영입
입력
수정
비씨월드제약은 사철기 전 유한양행 전무를 연구 및 개발, 신사업개발 분야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철기 상임고문은 중앙대 약대, 연세대 경영전문대학(MBA)을 졸업하고 중앙대 약대에서 박사 과정(DDS)을 수료했다. 유한양행에서 제품기획 및 개발, 인·허가, 제품 관리, 시판 후 임상 등 다양한 분야의 책임자로 일해왔다.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유한메디카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을 응용한 개량신약의 개발, 바이오벤처와의 협력모델 구축,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개발, 해외사업 확대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사철기 고문은 "35년간 유한양행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비씨월드제약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사철기 상임고문은 중앙대 약대, 연세대 경영전문대학(MBA)을 졸업하고 중앙대 약대에서 박사 과정(DDS)을 수료했다. 유한양행에서 제품기획 및 개발, 인·허가, 제품 관리, 시판 후 임상 등 다양한 분야의 책임자로 일해왔다.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유한메디카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을 응용한 개량신약의 개발, 바이오벤처와의 협력모델 구축,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개발, 해외사업 확대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사철기 고문은 "35년간 유한양행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비씨월드제약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