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돌파 종합 마케팅 허브…'강원 LIVE'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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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박람회·라이브커머스·영상콘텐츠 제작 등 365일 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언택트 마케팅으로 돌파하기 위한 종합 마케팅 허브 '강원 LIVE'가 21일 공식 오픈했다. 강원도는 이날 오전 도청 청사 내에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 강원 LIVE'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고 도민 30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360도 LED 화면으로 이뤄진 스튜디오에서 영상과 오프라인 공연이 결합한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300여 명의 도민과 랜선 대화를 이어갔다. 도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대면 마케팅이 중단되고 경제, 국제교류, 문화예술 등 각종 사업이 올스톱하는 위기에 직면하자 '강원 LIVE' 구축에 나섰다. 종합적인 언택트 마케팅 시설을 통한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등이 365일 가동되는 시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중국 콰징 전자상거래 시장 개척과 온라인 GTI 박람회 성공 개최도 '강원 LIVE' 구축에 한몫했다. 도 자치경찰위원회 주차장에 마련된 '강원 LIVE'는 자이언트 돔과 2개의 원형 돔 구조물 내에 360도 LED 화면, 특수 조명·카메라, 클라우드 서버가 구축됐다.
화상 상담실과 미니 스튜디오, 라운지 편의시설 등 비대면 사업에 최적화된 종합 시스템까지 갖췄다.
'강원 LIVE'에서는 대규모 온라인 수출 상담, 글로벌 투자·관광 IR,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라이브 커머스, 국제 교류·온라인 박람회·포럼·교육 , 문화·예술·관광 이벤트,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 제작이 연중 진행된다. '강원 LIVE'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며,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안권용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도내 기업 수출 및 내수 판매, 문화관광 홍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표 시설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개소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고 도민 30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360도 LED 화면으로 이뤄진 스튜디오에서 영상과 오프라인 공연이 결합한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300여 명의 도민과 랜선 대화를 이어갔다. 도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대면 마케팅이 중단되고 경제, 국제교류, 문화예술 등 각종 사업이 올스톱하는 위기에 직면하자 '강원 LIVE' 구축에 나섰다. 종합적인 언택트 마케팅 시설을 통한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등이 365일 가동되는 시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중국 콰징 전자상거래 시장 개척과 온라인 GTI 박람회 성공 개최도 '강원 LIVE' 구축에 한몫했다. 도 자치경찰위원회 주차장에 마련된 '강원 LIVE'는 자이언트 돔과 2개의 원형 돔 구조물 내에 360도 LED 화면, 특수 조명·카메라, 클라우드 서버가 구축됐다.
화상 상담실과 미니 스튜디오, 라운지 편의시설 등 비대면 사업에 최적화된 종합 시스템까지 갖췄다.
'강원 LIVE'에서는 대규모 온라인 수출 상담, 글로벌 투자·관광 IR,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라이브 커머스, 국제 교류·온라인 박람회·포럼·교육 , 문화·예술·관광 이벤트,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 제작이 연중 진행된다. '강원 LIVE'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며,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안권용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도내 기업 수출 및 내수 판매, 문화관광 홍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표 시설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