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 석사 논문 쓰다가 영감을?…신곡 '인공지능' 2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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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아이반이 오는 29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인공지능'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인공지능'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이번 봄이 가기 전까지'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아이반이 석사 졸업 논문을 작성하던 중 우연히 읽게 된 논문 한 편을 읽고 영감을 받아 쓴 자작곡이다.
공개된 '인공지능' 티저 이미지에는 꽃 한 송이를 가볍게 쥐고 있는 두 손이 담겼다. 베이지 톤의 배경 위로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하는 일러스트가 감각적으로 담겨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독창적인 시각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메시지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1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아이반이 오는 29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인공지능'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인공지능'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이번 봄이 가기 전까지'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아이반이 석사 졸업 논문을 작성하던 중 우연히 읽게 된 논문 한 편을 읽고 영감을 받아 쓴 자작곡이다.
공개된 '인공지능' 티저 이미지에는 꽃 한 송이를 가볍게 쥐고 있는 두 손이 담겼다. 베이지 톤의 배경 위로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하는 일러스트가 감각적으로 담겨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독창적인 시각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메시지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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