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코로나19 10명 추가 확진…"안정 단계 아냐"
입력
수정
전북도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날짜별로는 20일 8명과 21일 2명이다. 지역별로는 익산 3명, 군산·순창 각 2명, 전주·김제·완주 각 1명이다.
완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익산 배송 기사 일터와 관련해선 자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1일 확진된 군산 확진자는 지인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53명이 됐다.
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어제 7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안정 단계가 아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날짜별로는 20일 8명과 21일 2명이다. 지역별로는 익산 3명, 군산·순창 각 2명, 전주·김제·완주 각 1명이다.
완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익산 배송 기사 일터와 관련해선 자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1일 확진된 군산 확진자는 지인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53명이 됐다.
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어제 7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안정 단계가 아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