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부자연스럽고 많이 어색해하다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시사중국어
尴尬病
Gāngà bìng
부자연스럽고 많이 어색해하다
A: 刚才会议吓死我了。
A: Gāngcái huìyì xiàsǐ wǒ le.
A: 깡차이 훼이이 시아쓰 워 러.

B: 就是啊,气氛弄得我尴尬病都犯了。
B: Jiùshì a, qìfēn nòng de wǒ gāngà bìng dōu fàn le.
B: 지우스 아, 치펀 눙 더 워 깐까 삥 떠우 판 러.

A: 我估计最近大家的日子都不好过了。
A: Wǒ gūjì zuìjìn dàjiā de rìzi dōu bù hǎo guò le.
A: 워 꾸지 쮀이진 따지아 더 르쯔 떠우 뿌 하오 꾸어 러.
A: 방금 회의 때, 깜짝 놀랐네.

B: 그러니까. 분위기가 어색해 죽을 뻔했어.

A: 아마도 요사이 모두 사는 게 힘들지도 모르겠어.
단어:
刚才 방금 / 会议 회의 / 吓死 깜짝 놀라다

气氛 분우기 / 弄 하게 만들다 / 犯 저지르다, 재발하다

估计 아마도, 예측하다 / 最近 요즘 / 日子 날 / 过 보내다
한마디
상황, 행동 또는 분위기가 너무 부자연스럽거나 어색할 경우

요즘 네티즌들은 “尴尬病犯了”라고 하면서 어색함을 드러냅니다.

“尴尬病”은 ‘어색해하는 병’을 의미하고 "犯了“는 "(병 등이)

도지다"라는 의미입니다.

“尴尬病犯了”는 ‘어색해하는 병이 났다'는 뜻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
<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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